[김보람 기자] 성공적인 첫 솔로 앨범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한강에 등장했다.7월15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원한 트로피컬룩을 선보였다. 스타일난다의 옷으로 코디한 효민은 한 여름 경관과 어울리는 그린 컬러의 프린트가 가미된 크롭 슬리브리스에 화이트 컬러의 하이 웨스트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날씬한 허리를 강조시켰다. 사진 속 그는 오버사이즈의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스케줄 중간에 시간이 비어 피크닉을 왔다는 짧은 글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젓가락을 들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포즈가 너무 귀엽다”, “음식을 먹어도 나이스 바디구나”, “역시 패셔니스타 아이돌이다” 등의 다양한 호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효민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일상과 사무실을 넘나드는 오피스룩▶ 트라이앵글, 2030 트렌드를 이야기하다▶ 집중조명! 여름마다 돌아오는 세일러룩▶ 7일 7색, 개성 있게 연출하기▶ ‘참, 예쁜 제시카’ 공항패션에서 엿보는 스타일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