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포토월에 입장하고 있다.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美를 선발하는 자리로 전국 13개 지역, 해외 1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5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친다.
DJ KOO와 후보 전원이 함께하는 신나는 퍼포먼스를 비롯, 딕펑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수영복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피아니스트 신지호, 팝페라가수 진정훈이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