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박재정이 본격 데뷔를 알렸다.7월15일 소속사 공식 유투브 채널 및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박재정 데뷔 타이틀곡 ‘얼음땡’ 티저 영상이 화제다.데뷔곡 ‘얼음땡’은 복고적 분위기의 신디사이저를 배경으로 키보드, 드럼이 차례로 등장한다. 특히 래퍼 빈지노가 직접 랩작사,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약 30초 분량의 ‘얼음땡’ 티저 영상에는 박재정의 변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슈퍼스타K5’와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와 음악적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박재정 데뷔 미니앨범 ‘스텝(Step) 1’에는 가수 서인영의 제작, 비주얼 디렉터가 참여했고 빈지노가 피처링을 맡는 등 ‘슈퍼스타K’ 우승자 앨볌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시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타이틀곡 ‘얼음땡’ 티저 공개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박재정 데뷔 미니앨범 ‘스텝1’은 이달 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박재정 ‘얼음땡’ 티저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