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편의 기능 더한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 2014-07-18 18:00
수정 2014-07-18 17:59
파인디지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편의 기능을 더한 내비게이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파인드라이브에 따르면 새 제품은 'iQ 3D 7000 블랙'으로 4D 어라운드뷰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주차 시 차가 전후진을 반복하는 동안 후방카메라에 촬영한 영상을 재구성해 차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 최종 주차위치 사진과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하는 주차위치 자동 전송 기능을 갖췄다.이 밖에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과 효율운전에 도움을 주는 '안전코인', 장기간 운전 시 휴식 알람 기능을 제공하는 '휴식 권유', 블랙박스 연동의 차선이탈경보 기능 등을 적용했다.새 제품은기능에 따라 별매품 구매 및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앱 설치 등이 필요하다. 기본 패키지는 TPEG, SD카드 리더기로 구성한다. 판매가격은 8㎇+2종 패키지 38만9,000원, 8㎇+7종 패키지 43만9,000원, 16㎇+2종 패키지 43만9,000원, 16㎇+7종 패키지 48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현대엠엔소프트, 스마트워치 연동 내비게이션 기술 선봬▶ 팅크웨어, 거치·매립 겸용 내비게이션 KP800 출시▶ 차 부품 상반기 수출 136억 달러…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