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시원한 녹음실 패션… ‘운명처럼 널 사랑해’ OST 참여

입력 2014-07-15 11:46
[송은지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백아연이 녹음실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첫 테마곡인 ‘캐논의 아침’ 작곡가인 오준성이 7월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아연과 함께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두 사람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미소지으며 아버지와 딸 같은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특히 백아연은 소매와 하단 부분에 프릴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그레이 티셔츠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섬머룩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수수한 민낯과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특유의 귀여움을 강조했다.백아연이 가창을 맡아 화제가 된 ‘캐논의 아침’은 2013년 최고의 OST로 손꼽히는 t윤미래의 ‘터치 러브’를 작곡한 오준성 작곡가의 작품. 서정적인 스트링과 클래식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에 맑고 순수한 백아연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백아연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백아연 왜 이렇게 귀엽냐”, “백아연 목소리 너무 좋아”, “백아연은 수수한게 더 예쁘다”, “백아연 컴백은 언제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오준성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임박! 휴가” 스타일링은 어떻게?▶ ‘불볕더위’ 탈출하는 스타일링 TIP▶ ‘참, 예쁜 제시카’ 공항패션에서 엿보는 스타일 노하우▶ [M.Visual] BAD 미스코리아: 이효리의 ‘모노크롬’▶ 때론 모델처럼, 때론 연예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