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녹음실 셀프 디렉팅 현장 공개···전무후무 ‘자생돌’ 입증

입력 2014-07-14 14:35
[우성진 인턴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자급자족 셀프 디렉팅 녹음현장을 공개했다.7월10일 자정 마마무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r. 애매모호’ 안무도 직접, 무대에서 신나게 즐기는 진정한 실력파 그룹 마마무. 녹음도 알아서 척척, 그녀들의 생생한 녹음 디렉 현장 속으로 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마마무는 멤버들이 스스로 녹음 디렉팅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출중한 실력을 증명하며 이른바 ‘자생돌’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실제로 마마무는 디렉팅 외에도 이번 데뷔 미니앨범 ‘헬로우’(HELLO)’의 타이틀곡 ‘Mr.애매모호’의 안무를 직접 구성하고 곡에 맞는 의상과 스타일 콘셉트 기획 회의에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앨범 준비에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마마무가 직집 녹음하고 편집한 음원 ‘러브미(Love me)’는 향후 마마무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