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대장, 푸조 3008 밀레니엄 에디션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07-14 10:17
수정 2014-07-14 10:17
푸조3008 밀레 에디션 홍보대사에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위촉됐다. 14일 푸조수입사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의 장기적 업무 협약 일환으로 진행됐다.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를 완등한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가진열정과도전 정신이푸조 3008 밀레 에디션에 부합한다는 것. 이에 따라엄홍길 대장은 앞으로 6개월간 푸조 공식 행사 참석 등 홍보대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활동 기간 중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은 전용차로 이용된다.







한편, 푸조는 지난 6월 3008 1.6 e-HDi에 아웃도어 아이템을 접목시킨3008 밀레 에디션을 출시했다. 펄이 들어간 블랙 및화이트로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측면과 후면에 밀레 에디션 배지를 부착했다.신차 구입자는밀레 텐트 등 10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아이템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현대차, '글로벌 딜러시설 표준' 본격 적용▶ [기자파일]수입차, 단일 브랜드 5만대 시대 열릴까?▶ [기자파일]푸조 308 무게, 140㎏이 주는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