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락슬러-괴체, 여자친구 미모 화제 ‘우승만큼이나 부러워’

입력 2014-07-14 10:00
[라이프팀] 독일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대표팀 선수들의 연인이 화제다.7월14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정규시간 동안 득점 없이 비겼지만 연장 후반 8분, 마리오 괴체가 결승골을 터트려 1대0으로 승리했다.독일이 우승을 확정 짓자 선수들의 가족과 여자친구들이 관중석에서 그라운드로 내려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특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는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 브로멜은 풍만한 가슴과 완벽한 몸매로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들은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드락슬러 여자친구 괴체 여자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락슬러 여자친구 괴체 여자친구, 둘 다 예쁘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괴체 여자친구, 부럽네” “드락슬러 여자친구 괴체 여자친구, 독일 우승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중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