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권봄이, 유재석 기록 보고 감탄 “내가 가르칠 입장이 아냐”

입력 2014-07-13 01:04


[우성진 인턴기자] 카레이서 권봄이가 방송인 유재석의 레이싱 실력에 감탄했다.

7월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유재석은 멤버들과 함께 연습에 매진했다.

그 결과 유재석은 대회를 3주 앞두고 챌린지급 선수 최고 기록과 불과 3초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최상위권 기록을 보였다. 유재석의 기록은 1분 34초 435로 현역 선수와 견주어 뒤지지 않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권봄이는 “내가 누굴 가르칠 입장이 아니다”며 유재석의 성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무한도전’ 권봄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권봄이, 유재석 진짜 잘하네” “무한도전 권봄이, 권봄이 덕분이지 뭐” “무한도전 권봄이, 다들 멋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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