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험난했던 KSF 대회 도전기 ‘멤버들 폭풍 눈물’

입력 2014-07-12 17:52
[우성진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대회 현장이 공개된다.7월12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5일과 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경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예상보다 훨씬 험난한 첫 레이스를 경험했다. 경기 시작 직전 주행 차량에 이상이 생기는가 하면 다른 차량과의 잦은 충돌로 경기 중 차량이 멈춰 서기도 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위기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그간 닦아온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멤버들은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경기가 끝난 후 폭풍 눈물을 흘려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도심 서킷 위를 질주하는 남자들의 험난한 레이싱 도전기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는 오늘(12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