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기아차 재경본부장, 사장으로 승진

입력 2014-07-27 14:46
기아자동차는 25일 박한우(56) 재경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이번 인사는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근본적인 기업체질을 개선하고 내실경영과 수익성 확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사장은 현대차 인도법인 법인장(부사장)을 거쳐 기아차 재경본부장을 맡아 왔다.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카니발에 자극받아 트라제 부활?▶ 자동차 이용 예약 서비스 우버, 서울시와 갈등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