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기자] 모델 아이린의 스타일리시한 여행이 눈길을 끈다.최근 자신의 SNS에서 그는 스웨덴 스톡홀름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에서의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모델다운 패션센스가 시선을 끌고 있는 것.특유의 헤어컬러와 함께 레드 티셔츠로 강렬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심플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했다.특히 런던의 랜드마크인 빅벤(Big Ben)앞에서의 사진은 모델다운 당당한 포즈와 함께 현지인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그는 루즈한 블랙 상의와 레드컬러 체크셔츠로 포인트를 주며 워커힐을 매치해 록시크무드를 드러냈다.아이린의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린, 모델포스 대박”, “I like your hair style”, “나도 스웨덴 가고 싶다”, “훔치고 싶은 몸매와 센스!” 등 글로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아이린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더 이상의 콤플렉스는 없다! 체형 커버 스타일링▶ [해외 스트릿패션] 여름을 맞이한 ‘뉴욕’▶ “지금은 연애 중” 사랑에 빠진 ★들의 패션▶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꿈을 쫓는 청춘 ‘락 오브 에이지’▶ 스타일을 좌우하는 컬러 포인트 ‘서머백’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