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슬림 몸매로 무대서 ‘시선 집중’

입력 2014-07-12 14:24
[여혜란 기자] 더 이상 ‘자이언트 베이비’가 아니다. 에프엑스 설리가 더욱 슬림해진 보디라인을 장착하고 컴백했다.7월9일 현장 공개된 MBC MUSIC ‘쇼! 챔피언’ 무대에서 굴욕 없는 라인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몸에 피트 되는 스킨톤의 니트와 짧은 블랙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냈고 긴 생머리로 남심(男心)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타이트한 니트가 남을 정도의 슬림한 허리라인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한편 설리의 무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다이어트 어떻게 한거지”, “이제 크리스탈 옆에 있어도 굴욕 없네”, “이제 핫팬츠도 당당하다”, “이번 무대는 설리만 보여, 역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바지핏 개론 제0장. 다양한 바지 스타일 변천사▶ [해외 스트릿패션] 여름을 맞이한 ‘뉴욕’▶ “스타일도 능력이다” 여자의 오피스룩▶ 핑크, 데님, 믹스매치… 여배우들의 ‘시사회룩’ BEST 3▶ 스타들의 섬머용 재킷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