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서울오토살롱에 대표 제품 전시

입력 2014-07-11 16:30
시트로엥이 2014 서울오토살롱에 그랜드 C4 피카소, DS3를 전시한다고 밝혔다.11일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열리는 서울오토살롱에 2개 차종을 전시한다. 다양한 차종의 튜닝, 애프터마켓 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며 개성을 중시하는 문화가 발전하는만큼 튜닝카 못지 않은 패밀리카와 패션카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그랜드 C4 피카소는 7인승 디젤 미니밴으로, 복합 14㎞/ℓ의 효율과 최고 150마력의 성능을 낸다. DS3는 3세대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장착돼 연료 소모를 최소화한 소형차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서울메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서울오토살롱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는 100개 업체 5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튜닝카 경매 이벤트 등 부대행사를 마련했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자동차 휠, "더 가볍게, 더 단단하게"▶ 람보르기니, 610마력 우라칸 한국에 공식 선보여▶ 2014 서울오토살롱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