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이 시작됐다.7월11일 오전 7시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2014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접수를 시작했다.워킹홀리데이는 만 18세에서 30세에 해당하는 청년들에게 나라간의 협정을 맺어 최장 1년 동안 해당 국가에 체류하며 취업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제도다. 올해는 총 4000명을 모집하며 1, 2차로 나눠 각각 2000명씩 선발한다. 지원자는 컴패스 사이트의 계정 생성 및 신청서 접수를 완료한 후, 모집 인원 내에 정상 접수가 완료됐을 경우 48시간 이내 접수 확인증을 받게 된다. 이후 열흘 내에 참가비(150캐나다 달러)를 납부하고 여권 사본과 영문 이력서를 업로드 해야 한다. 모든 서류가 완료되면 14일 이내 ‘조건부 합격 레터’를 수신하게 되고 이어 캐나다 이민국에 구비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 캐나다 한번쯤 가볼만 하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 홈페이지 마비되겠는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중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주한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