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워터파크가 차례로 개장하며 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알리고 있다. 저마다 워터파크로 향하기 위해 몸매를 가꾸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몸매와 함께 신경 써야 할 요소는 바로 패션이다. 워터파크는 일상을 벗어나 수영복 패션을 뽐낼 수 있는 유일한 장이 되기 때문이다. 워터파크를 200% 즐기고 싶다면 수영복 패션을 선택하는 데도 집중해야 한다.최근 워터파크 수영복 패션 트렌드는 ‘은근하게 드러내기’다. 탱크탑과 비키니를 조합해 윗배를 가리고 아랫배를 강조하는 탱키니, 허리라인에 깊은 컷팅을 줘 점프수트와 비키니의 느낌을 오묘하게 섞어 섹시함을 선사하는 모노키니 등이 은근하게 드러내는 패션을 선두하고 있다.또 비키니 위에 그물코가 크고 화려한 비치가디건을 걸쳐 속살이 살짝 비치도록 연출하는 방법을 시도할 수도 있다.자신에게 맞는 수영복을 골랐다면 이제 패션에 화룡점정을 찍을 슈즈 선택이 남는다. 워터파크 패션을 완성해 줄 아이템으로는 젤리슈즈가 제격이다.최근 플립플랍, 샌들, 슬립온 등 다양한 형태의 젤리슈즈가 등장하며 소비자들의선택폭을 넓혔다. 파스텔 톤의 리본 포인트 플립플랍부터 플라워 장식으로 마무리한 블랙 샌들까지 수영복과 함께 각양각색 연출을 할 수 있다.(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14년 여름, 플랫폼 슈즈가 뜨고 있다!▶ 핑크, 데님, 믹스매치… 여배우들의 ‘시사회룩’ BEST 3▶ 장소별 데이트룩 스타일링 팁▶ 이열치열, 한 여름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 팁▶ 바지핏 개론 제0장. 다양한 바지 스타일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