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열음, 조명 필요 없는 자체발광 미모 뽐내

입력 2014-07-10 23:47
[우성진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이열음의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7월10일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서 상큼 발랄한 고등학생을 연기하고 있는 이열음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교복과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10대 특유의 풋풋하고 생기발랄한 모습이다. 특히 낮과 밤, 세트와 야외 등 시간과 장소가 각기 다른 모든 촬영에서 조명을 등지고 서있는 이열음은 역광의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펼치고 있는 이열음은 친언니 이하나와 연애를 시작한 본부장이 자신의 짝사랑남이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더불어 서인국을 두고 이열음과 이하나 두 자매가 만들어 낼 삼각사랑이 앞으로 어떠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그리고 이열음까지 연일 화제를 모으고있는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