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지 찢는 스케일이 남달라”

입력 2014-07-11 14:39
[김보람 기자] 바다가 디스트로이드진 패션의 끝을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그는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빈틈없이 찢어진 대담한 디자인의 데님을 입고 모델 포즈를 취했다. “청바지는 입고 싶어. 근데 너무 더워. 그럼 이렇게! 아~ 시원해!”라는 짧은 글을 남긴 그의 재치는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 눈길이 멈출 수밖에 없는 이 데님 위에 그레이 컬러의 루즈한 티셔츠를 매치해 창가 근처 내추럴한 분위기 속 늘씬한 몸매 또한 자랑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름 패션 스케일이 남다르다”, “디스티로이드진의 종결자”, “직접 찢으신 건가요”, “정말 시원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바다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쇼미더머니3’ 힙합 전사들이 온다, 카리스마 비결은?▶ [Photo&Fashion] 팝아트와 섹슈얼리즘의 경계선, 테리 리차드슨▶ 여름방학 배낭여행, 스타일리시하게 준비하자▶ 이열치열, 한 여름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 팁▶ 바지핏 개론 제0장. 다양한 바지 스타일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