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의 전속모델 엑소(EXO)가 TV CF ‘대나무 숯 코 & T존 팩’편에서 다정다감한 남자친구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눈빛과 밝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광고는 남녀가 서로 얼굴을 바라볼 때 첫 시선이 가는 부위가 코이고, 남자친구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다면 코끝까지 깔끔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엑소 케이(EXO-K) 멤버 6명은 첫 뷰티 광고 촬영에서 우윳빛 피부와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친구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밤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현장에서 각 멤버들은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촬영에 임해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소가 됐다는 후문이다.7월7일 네이처리퍼블릭 공식 유튜브에 소개된 TV CF 관련 티저 영상은 공개 반나절 만에 동영상 조회수 13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이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SNS에 잇따라 올렸고 광고 제품인 ‘대나무 숯 코 & T존 팩’도 큰 주목을 받았다.엑소(EXO)의 티 없이 맑고 순수한 모습이 담긴 TV CF는 7월11일 전파를 탈 예정이었으나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하루 전날 공식 유튜브로 먼저 공개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각 멤버별 에피소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7월16일부터 순차적으로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네이처리퍼블릭)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뷰티리뷰] 화장하는 여성들의 클라리소닉 품평기▶ [★ 다이어트] 서인영-다솜-전효성 ‘바나나’로 몸매 관리▶ 완벽한 자외선차단을 위한 ‘선케어 전후 관리’▶ 경국지색(傾國之色) 메이크업 백서▶ 장마를 대비하는 ‘뷰티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