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휴가철 맞아 보상판매

입력 2014-07-09 17:48
파인디지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사용중인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대 45% 싼가격에 새 제품을 살 수 있다. 파인디지털 외 제품도 반납하면 동일한혜택을 준다. 내비게이션의 경우 iQ 3D 7000v는 기존 36만9,000원에서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iQ 3D 5000v는 36만9,000원에서 22만1,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두 제품은 와이파이 동글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G는 25% 저렴한 37만5,000원에 제공한다.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는 8만9,000원에서 4만9,000원에 판매한다.회사측은다양한 자동차 액세서리도 30% 할인한다. 대상은 블루투스 패키지, 리모콘, 케이블, 액정필름 등 14종이다.보상판매 이벤트는 회사 홈페이지(www.fine-drive.com)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일부 상품은 홈페이지에서만 취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앞 다퉈 뛰어드는 대기업 주차장 사업, 이유 있었네▶ 캐딜락, 부분변경 신형 ATS 공개▶ 벤츠코리아, 인증 중고차 적극 확대 '스타클래스'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