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국민 첫사랑의 청순한 화이트룩 화제

입력 2014-07-09 11:37
[송은지 기자]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이종석의 첫사랑 한승희 역을 맡으며 ‘차세대 국민 첫사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진세연의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극중 진세연은 이종석을 밀어내려 했지만 이미 이종석은 진세연의 마음을 꿰뚫고 있었고 진세연의 고백을 통해 그들은 서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때 애절한 멜로 여주인공 진세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그의 스타일링이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진세연은 여성스러운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잇미샤 화이트 블라우스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속이 살짝 비치는 소재에 어깨선을 따라 디자인된 꽃무늬 레이스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켜 진세연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다.여기에 컬러풀한 비즈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올화이트룩 스타일을 선보였다.한편 진세연의 화이트룩을 본 네티즌들은 “진세연 화이트 잘 어울린다”, “날씬하니까 화이트도 저렇게 예쁘게 소화하는구나”, “닥터이방인 너무 재밌어”, “이종석이랑 잘돼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닥터이방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실패 확률 DOWN, 모노톤 스타일링 TIP▶ [History Talk] 도나 카란 “블랙은 인품을 강조하는 색”▶ 컬러별 주얼리 스타일링법, 블랙룩 vs 화이트룩▶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인간의 양면성 ‘지킬 앤 하이드’▶ 장소별 데이트룩 스타일링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