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시팅, 접이 가능한 세단 전용 뒷좌석 개발

입력 2014-07-09 17:51
마그나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마그나시팅이 '세단 슬라우치'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마그나시팅에 따르면 세단 슬라우치는 세단의 뒷좌석이 각각 자유자재로 접히는 기술이다.시트 손잡이를 통해 수동이나 자동으로기울기 및 접이가 가능하다.이에 따라세단의 경우에도 여행이나 캠핑을 갈 때 뒷좌석을 접어적재공간을 넓힐 수 있다. 현재 개발단계에 있는 기술로 적용차종은 없으나중·대형 세단 탑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 마이크 비숀 사장은 "소비자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좌석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새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칼럼]생산 재개하는 경상용차, 1톤 트럭 경쟁은 아니지만...▶ 폭스바겐 파사트, "음향은 개선하고 가격은 내리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차량간 통신기술로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