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손호준 유연석, ‘꽃보다 청춘’ 합류···촬영차 라오스 출국

입력 2014-07-08 19:26
[우성진 인턴기자] 그룹 B1A4의 멤버 바로와 배우 손호준, 유연석이 라오스로 함께 떠났다.7월7일 ‘응답하라 1994’ 3인방 바로, 손호준, 유연석은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라오스로 출국했다. 이번 촬영에는 응사를 연출하고 집필했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함께 동행해 세 명의 청춘들과 여정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꽃보다 청춘’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꽃보다’ 시리즈는 매번 여행에 대한 새로운 의미와 화두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며 “실제 20대, 30대를 살고 있는 세 사람의 여행은 진짜 청춘들이 계획되지 않은 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과 이에 따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남미의 페루에 이은 두 번째 여행지 라오스는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로 불리는 곳으로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에 둘러싸인 동남아시아 나라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보다 유명세가 덜 한 곳으로 아름다운 풍광과 친절한 민족들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응사 3인방에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까지 다시 뭉친 ‘응사 드림팀’의 여행기 ‘꽃보다 청춘’은 8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바로 손호준 유연석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로 손호준 유연석, 셋 다 잘생겼다” “바로 손호준 유연석, 재밌겠다” “바로 손호준 유연석,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