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파이낸셜코리아, 신형 C클래스 특별 금융상품 내놔

입력 2014-07-07 13:38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7월 한 달 간 납입액을 대폭 낮춘 신형 C클래스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벤츠파이낸셜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C클래스 할부 금융프로그램과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할부 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하면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를선수금 30%, 유예금 53% 조건으로 월 53만9,000원에 구매(36개월)할 수 있다. 신차교환 프로그램은 3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프리미엄 리싱 플러스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약정기간 및 약정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고,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장 비율은 60개월 기준으로 30%, 28%, 26%로제공하며, 비율에 따라 월 납입금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구입으로부터 3년 또는 10만㎞까지 소모성 부품 서비스(통합 서비스 패키지)를 진행한다. 여기에컴팩트 플러스 패키지를 2년 추가, 리스 만료시점(5년)까지 필수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신차교환 프로그램도 3년간 적용된다. 이와 별도로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이 회사아디 오펙 사장은 "소비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제안했다"며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요구와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7월 한 달 동안 C클래스 견적을 신청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C클래스 미니어처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ercedes-benz-financial.co.kr) 혹은 이벤트 사이트 (www.benzfs.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재규어, 'F-타입 프로젝트 7'은 경량화 산물▶ 안팔리는 플래그십 세단, 포기 못하는 이유는?▶ 쉐보레, 2015년형 트랙스 1,935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