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덕화, YG 박봄에게 “너 SM이지?” 당황+폭소

입력 2014-07-06 22:53
[연예팀] ‘룸메이트’ 이덕화가 박봄 소속사를 착각했다.7월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0회에서는 배우 이덕화가 이동욱의 초대로 ‘룸메이트’ 하우스를 방문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이덕화에게 어떤 호칭을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오빠”라고 불렀다. 이에 이덕화는 “내가 너희 사장하고 친구다. SM이지?”라고 물어 박봄을 당황케 했다.이를 들은 박봄은 “저는 YG입니다”라고 답했고, 이덕화는 “실수했다. 수만이하고 친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너희 사장은 옛날에 많이 봤다”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룸메이트’ 이덕화 박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이덕화, 박봄한테 실수했네” “‘룸메이트’ 이덕화, 박봄 소속사 헷갈렸나봐”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