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감우성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내 생애 봄날’ 출연 검토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감우성과 수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긍정적인 검토 중인 단계라고 보도했다.
감우성이 이 작품에 캐스팅 되면 2010년 방송된 KBS1 대하사극 ‘근초고왕’ 이후 4년 만의 컴백이다. 수영의 경우는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이후 1년 만에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 데뷔작이 될 전망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으로 새 심장을 얻은 여인이 다시 새로운 삶을 사는 과정을 담는다.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수영, 지상파 드라마?”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수영, 언발란스한 것 같은데”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수영,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