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무한도전, 도심 서킷 질주 소감은?

입력 2014-07-06 20:22
수정 2014-07-06 20:22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이 KSF 예선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지난 5일 KSF 개막전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 참가한 유재석은 레이싱에 대해 "긴장감과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말했으며, 정준하는 "잘 마무리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예선 경기 후 가진유재석과의 기자회견.







-레이싱카 설정은 어떻게 진행했는지"내 실력으로 차가 어떤지 파악하기 힘들었다. 레이싱카의 기본적인 설정은 미캐닉의 도움을 받았다. 실제 트랙을 돌아본 후 이상하게 느껴진 점 정도만 수정을 요구했다"-경기 내내 차 상태가 안좋아 보였는데"며칠 전 반파사고 영향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내 실수로 사고가 났기 때문에 누굴 탓할 수 없다. 이런 점을 보면레이싱은 인생과 닮은 점이 많은 듯 하다. 다행히 본선 출전은 가능해 열심히 달려보겠다"-도심 서킷에 대한 부담감은"일반 서킷에 비해 여유공간이 없어 충격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하지만 그 점이 도심 서킷의 매력인 것 같다"







한편, 아반떼 챌린지에 동반 출전한 하동훈(하하)은 패자부활전에서 3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노홍철은 13위로 탈락했다.송도=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국내 유일의 도심 서킷, 해외 경기 열리나?▶ [KSF]도심 속 펼쳐진 각축전, 예선 결과는?▶ [KSF]송도 도심 서킷에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