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조성하가 딸바보를 입증했다.7월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조성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조성하의 딸 조수현에 대해 “김태희 저리가라 할 정도로 예쁘다”라며 치켜세웠다. 이에 조성하는 “김태희 팬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배우 지망생이다”며 “예고 연기과 3학년이라 요즘 대학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만나면 ‘너 안 닮아서 다행’이라고 하더라”며 “나도 만족한다. 딸이 너무 예쁘다”고 딸바보를 입증했다.또한 조성하는 딸이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해보는 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갈 수 있는 길인지는 몰라도 열심히 해보는 거다. 어떤 일을 해봐도 좀 더 잘 생각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조성하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성하 딸, 진짜 예뻐” “조성하 딸, 조성하도 잘생겼네” “조성하 딸, 얼른 연기자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