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색다른 매력을 뽐낸 사진을공개해 화제다. 7월4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머리 은지 어때요. 머리 기르고 싶네. 또 변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박은지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얇게 땋은 머리를 포인트로 연출해 상큼한 모습을 뽐냈다. 그는 깊게 파인 레드 도트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볼륨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은지 너무 귀엽다”, “박은지, 원피스 잘 어울린다”, “박은지, 명품 볼륨 몸매 소유자!”, “긴 머리도 잘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은지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쇼미더머니3’ 힙합 전사들이 온다, 카리스마 비결은?▶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파격, 신선함의 전율 ‘모비딕’▶ “예뻐서 갖고 싶다” 남자친구 마음 사로잡는 페미닌룩▶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꿈을 쫓는 청춘 ‘락 오브 에이지’▶ 2014 섬머 주얼리, 트렌드를 알면 스타일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