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힙합그룹 팬텀의 멤버 산체스가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7월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 속 그는 근현대 미술전 ‘NO MORE ART’에 전시된 한 작품 앞에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흑백의 작품 앞에서 있는 사진 속 그는 스트릿한 느낌의 블랙 비니와 함께 다크톤의 패션을 완성했다. 블랙의 워싱진과 프린트가 가미된 티셔츠 위에 심플한 라인인 재킷의 마무리로 패션 센스를 더했다.한편 감각적인 보이스로 버벌진트, 산이의 피처링까지 맡았던 그는 5월19일 팬텀의 정규 1집 발표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산체스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화보 속 ★들의 수트 스타일링!▶ [History Talk] 피에르 발망 “의상은 움직임의 건축”▶ “예뻐서 갖고 싶다” 남자친구 마음 사로잡는 페미닌룩▶ 김희애 vs 고소영, 40대 여배우들의 ‘걸리시룩’ 대결▶ 팬츠를 활용한 스타들의 ‘공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