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여군으로 변신한 무대의상 “너무 섹시해”

입력 2014-07-05 16:04
수정 2014-07-05 16:04
[양완선 기자] 에프엑스가 뮤직뱅크에서 강렬한 컴백무대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7월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에프엑스는 정규 3집 타이틀곡 ‘레드라이트(Red Light)’와 수록곡 ‘밀크(MILK)’를 열창했다.이날 에프엑스가 착용한 무대의상 콘셉트는 여군 콘셉트. 여군으로 변신한 에프엑스의 무대는 한층 성숙해진 섹시미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일명 ‘국방색’으로 불리우는 진한 그린 컬러의 서스팬더 핫팬츠와 시스루룩 상의, 블랙 핫팬츠 등 에프엑스의 무대의상은 그들의 섹시한 춤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신곡 ‘레드라이트(Red Light)’는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에프엑스 특유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에프엑스만의 색깔을 잘 표현했다. (사진출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올 여름 내게 어울리는 프린트룩은?▶ [History Talk] 피에르 발망 “의상은 움직임의 건축”▶ 무더운 여름! 반바지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 김나영-아이비-강민경, ‘스타일 아이콘’의 블로그 속 데일리패션▶ 2014 섬머 주얼리, 트렌드를 알면 스타일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