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런던대학교, 건축환경클럽 론칭 및 출판기념회 성료

입력 2014-07-04 15:05
수정 2014-07-04 15:05
[송은지 기자] UCL 런던대학교가 UCL건축환경클럽 론칭 행사 및 동 건축대학 바틀렛 동문들의 출판기념회를 네아폴리 주최 아래 진행했다.7월2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해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 이경회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및 한국환경건축협회 회장, 데이비드 콥 UCL 건축대학 비즈니스개발팀장, 마코스 크로스 UCL 교수, 서경욱 한국동문회 부회장, 네아폴리의 스텔리오스 플레이니 오티스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건축환경클럽은 UCL 건축대학 바틀렛에서 2년 전 전문가들간의 네트워킹 및 친환경 건축환경 컨설팅 제공 등을 목적으로 론칭된 클럽이다. 베이징, 상하이, 홍콩, 충징, 싱가폴에 이어 6번째로 서울에서 론칭됐으며 2015년 타이완과 뉴욕에도 설립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론칭 행사 및 출판기념회를 통해 UCL 건축대학 바틀렛 동문들은 영국의 실험적 건축 작품전인 ‘바틀렛 서울 쇼 2013’ 출품작들과 영국 건축문화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 ‘바틀렛 스토리텔링’, ‘디 인해비테이블 프레시 오브 아키텍처(The Inhabitable Flesh of Architecture)’ 등을 소개했다. (사진제공: 주한영국대사관)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