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맨유 공식 파트너 맺고 새 유니폼 공개

입력 2014-07-03 11:04
쉐보레가 올해 시즌부터 적용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유니폼 디자인을 7일(미국시각) 공개한다고 밝혔다.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맨유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7년 간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다. 이와 관련, 쉐보레 축구 스폰서 홈페이지(www.ChevroletFC.com)를 개설해 새 유니폼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유니폼 착용 사진을 제작해 공유하는 누리꾼 참여 이벤트를 시작한다.맨유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LA갤럭시 팀과의 경기에 새 유니폼을 처음 입고 출전한다. 2014 프리미어 리그 첫 홈경기는 8월16일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서 열린다. 팀 마호니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맨유의 새 공식 유니폼 디자인 공개는 세계 6억6,900여만 명의 클럽 팬과 쉐보레 브랜드에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르노삼성차, 디젤 중형 세단 SM5 D 출시▶ 기아차,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자 클래식 공연에 초청▶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와 체어맨에 4-트로닉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