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가 불꽃 기습뽀뽀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7월2일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진 측이 이준기와 남상미의 사랑스러운 스틸 장면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컷에는 박윤강(이준기)과 정수인(남상미)의 조선 개화기판 불꽃놀이 데이트 모습이 담겨있다. 역관의 딸로 신문물을 자유롭게 접했던 수인 덕분에 난생처음 불꽃을 보게 된 윤강의 눈빛에는 신비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이를 바라보던 윤강은 수인에게 기습뽀뽀를 감행하고, 부끄러운 듯 자신의 뺨을 만지는 수인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하고 로맨틱한 촬영 모습에 현장에 있던 전 스태프들의 부러움 가득 담긴 탄성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한편 티격태격 밀당 중인 사랑스러운 조선 시대의 커플 이준기-남상미의 불꽃놀이 로맨스가 담길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3회는 오늘(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