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최성국이 업그레이드된 섹시 코미디 진수를 선보인다. 7월2일 영화 ‘레쓰링’(감독 김호준) 배급사 측에 따르면 짜릿하고 화끈한 웃음으로 날려버릴 최강 섹시 코미디 영화 ‘레쓰링’이 8월말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레쓰링’은 여자와의 관계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는 한 괴짜 교수가 첫눈에 자신의 난봉끼를 사로잡은 진짜 사랑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초절정 섹시코미디 물이다. 영화 ‘어린 신부’ ‘제니, 주노’ 등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김호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구세주’ ‘색즉시공’ 시리즈 등을 통해 코믹 연기 전문 배우 최성국이 괴짜 교수 해주 역으로 분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섹시 코미디 영화에서 진화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여기에 당돌하고 솔직 발랄한 여대생 은희 역에는 배우 송은채가 낙점돼 한층 더 물오른 코믹 연기와 대담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솔직한 남녀의 성 이야기를 코믹하고 대담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화 ‘레쓰링’은 정통 섹시 코미디 부활을 알리며 8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BoXoo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