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한승연, ‘페플럼 블라우스’로 걸리시한 매력 UP!

입력 2014-07-02 17:07
[오아라 기자] MBC 주말연속극 ‘왔다 장보리’에서 새침한 막내딸로 분한 한승연이 연기돌로 확실히 자리잡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통통 튀는 연기는 물론 그녀의 스타일까지 화제.6월29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는 첫째 오빠 김지훈의 맞선녀 윤서가 집을 찾아와 호화스러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데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텃세를 부리지만 기선제압을 당하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돌돌 말아 올린 귀여운 헤어스타일에 페플럼 블라우스와 데님쇼트 팬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승연이 선택한 페플럼 블라우스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소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슬림한 허리선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와 화이트컬러가 잔잔하게 섞인 페플럼 블라우스는 데님쇼트 팬츠뿐만 아니라 화이트 진이나 팬츠에 매치해도꽤 괜찮은 대안이 된다. 신발은 가벼운 플랫이나 웨지힐을 추천한다.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고 싶을 때는 한승연처럼 머리를 위로 올려 묶어주면 된다. 화이트 계열의 뱅글이나 팔찌를 여러 개 겹쳐서 착용해 포인트를 주면 심심하지 않은 걸리시한 스타일링 완성.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한승연의 스타일은 소개팅룩으로도 여름 바캉스 룩으로도 좋다. 한편 오연서와 김지훈이 서로 마음을 확인한 시점에 윤서의 등장으로 이 둘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앞으로 애정 전선에 기대가 모인다. 극 중 배우들의 열연으로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MBC 주말연속극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45분에 방송된다.(사진출처: 르샵,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시즌 핫 아이템 ‘팬츠’ 스타일링 TIP▶ [W 패셔니스타] 토마스 타이트, 뉴 미니멀리즘의 시대를 개척하다▶ 2014 Summer Trend, 여름 팬츠&데님 스타일링▶ [History Talk] 지아니 베르사체 “섹시함과 관능은 인간의 천성”▶ “예뻐서 갖고 싶다” 남자친구 마음 사로잡는 페미닌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