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네트멜론, 색다른 유혹 ‘네트멜론, 너는 누구냐’

입력 2014-07-01 19:53
[연예팀] ‘생생정보통’ 네트멜론의 달콤한 유혹이 시선을 집중시켰다.7월1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성공스토리-억대 농부편’에서는 네트멜론을 재배하는 충남 청양의 한 부부를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소개한 부부는 네트멜론을 재배했다. 네트멜론은 국내에서 재배되는 다른 멜론과는 달리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고, 다른 품종의 멜론에 비해 우수한 당도를 자랑했다.또 재배하는 시점보다 수확하는 시점에서 당도가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당도 표시를 일일이 한다고 부부는 밝혔다. 이 맛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농원에 집적 찾아와 신선한 네트멜론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부부는 감사의 마음으로 손님들에게 네트멜론을 이용한 멜론 주스를 직접 만들어 주기도 하고, 멜론을 덤으로 주는 등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생생정보통’ 네트멜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생생정보통’ 네트멜론, 당도가 얼마나 높길래 완전 맛있겠다” “‘생생정보통’ 네트멜론, 생소하긴 한데 왠지 끌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