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광고 촬영 현장, ‘임유-라희-라율’ 세 남매와 ‘화기애애’

입력 2014-06-30 19:00
[우성진 인턴기자] 걸그룹 SES 출신의 슈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6월29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 찍는 날. 애들이랑 함께 하니 힘든 게 다 사라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에는 슈와 아들 임유, 쌍둥이 딸 임라희-라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 임유 군은 장난감을 들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고 딸 라희 라율 양은 엄마를 닮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슈는 “촬영장에서도 업고 재우고 매트도 가져오고 전동차도 가져오고 짐만 해도 한 차에 꽉 찼다”며 “애들아 안 보채고 잘했어. 즐겁고 웃음 가득한 촬영현장이었다. 모두 모두 수고 하셨어요”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한편 슈는 최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세 남매를 공개한 바 있다. 슈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광고, 애기들 너무 귀여워” “슈 광고, 행복해 보인다” “슈 광고, 슈랑 똑같이 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슈 블로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