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블리 사로잡은 ‘피치핑크 립스틱’ 화제

입력 2014-06-30 17:04
[김희영 기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선보인 ‘피치핑크 립스틱’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33화 ‘아이는 나를 보며 자란다’ 편에서는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이가 어린이용 화장대 앞에서 엄마 야노시호의 메이크업을 따라 하며 꼬마 숙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요즘 부쩍 외모에 관심이 많아진 사랑이에 관한 인터뷰를 하는 야노시호의 피치빛 핑크 입술 컬러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야노시호가 방송에서 선보인 립스틱은 풍부한 컬러감의 고밀착 립스틱 헤라 ‘루즈 홀릭 서울리스타’로 알려졌다. 헤라 관계자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반짝이는 피부를 뽐내는 야노시호에게 헤라 루즈 홀릭 서울리스타 컬러가 정말 잘 어울린다”며 “피치빛 핑크의 서울리스타 컬러는 동양인의 얼굴에 가장 조화가 잘 되는 컬러로 얼굴을 훨씬 화사하고 돋보이게 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야노시호! 방송 내내 립 메이크업만 눈에 띈다”, “립스틱만 발라도 저렇게 예쁘다니 역시 대단한 미모다”, “야노시호가 바른 립스틱 컬러는 뭐지?”, “한국 립스틱을 발랐다니 자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료제공 : 헤라)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선케어 아이템’ 똑똑하게 고르는 법!▶ “이젠 즐겁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세요”▶ 연약한 우리 아이 피부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 끝!”▶ [★ 다이어트] 소녀시대-클라라-김준희, 몸매 비결 ‘파프리카’▶ 이니스프리-맥(MAC)-페리페라… 콜라보레이션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