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고교처세왕’ 두 번째 OST ‘살다가보면’이 공개됐다. 6월3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 두 번째 OST ‘살다가보면’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곡 ‘살다가보면’은 가수 정인이 참여해 특유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특히 여기에 힙합 가수 그레이와 박재범이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힙합-알앤비 아티스트들의 최초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탄생했다. 앞서 이달 17일 방송된 ‘고교처세왕’ 2화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는 ‘살다가보면’은 고단한 하루 업무를 마치고 퇴근길 버스에서 조는 수영(이하나)과 민석(서인국)의 피곤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곡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고교처세왕’ 두 번째 OST ‘살다가보면’은 오늘(30일) 오후 11시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5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