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다 패닝, ‘키덜트’ 패션으로 화제

입력 2014-06-28 10:21
[양완선 기자] 헐리우드 스타 다코다 패닝 과거와 변하지 않은 그의 ‘키덜트’적 성향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다코다 패닝 최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보면 디즈니랜드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다코다 패닝의 사진이 있다.사진 속 다코다 패닝은 미키마우스 헤어밴드를 한 채 디즈니랜드를 활보하고 있다.다코다 패닝은 이미 미키마우스 뿐만 아니라 헬로우 키티의 광팬으로도 유명하다. 다코다 패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들을 보면 헬로우 키티 캐릭터 상품을 많이 볼 수 있다.또한 2012년 4월에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주인공인 엘리스의 모습으로 코스프레를 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하는 등 ‘키덜트’적 성향을 보여줬다.한편 다코다 패닝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패닝은 코스프레가 잘 어울리네”, “나도 디즈니랜드..”, “어른이 되어도 여전한 다코다 패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다코다 패닝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센스 있는 직장인 패션, 내 남자의 오피스룩!▶ [W 패셔니스타] 토마스 타이트, 뉴 미니멀리즘의 시대를 개척하다▶ ‘헉’ 소리 나는 스타들의 깜짝 노출패션▶ 김나영-아이비-강민경, ‘스타일 아이콘’의 블로그 속 데일리패션▶ S/S 효자 컬러 ‘화이트’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