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하이스쿨:러브온’ 남우현 김새론 이성열이 열정적인 캐릭터 분석을 위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6월27일 KBS2 새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 제작진 측이 열정적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 남우현, 김새론, 이성열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 모두 대본을 손에서 떼지 못한 채 열심히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세 사람은 소화해야 하는 대사 량이 많은 만큼 철저한 준비와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하이스쿨’ 제작사 관계자는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하이스쿨’ 촬영 현장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배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돼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KBS ‘하이스쿨:러브온’은 7월11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유)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