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유니크한 감성을 선보이는 일러스트 패션 잡화 브랜드 소노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 캐리어 ‘타임트레블 트롤리’를 출시했다.타임트레블 트롤리는 다양한 시계 일러스트를 겹쳐 클래식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 디자인 캐리어. 빛이 바랜 듯 한 그레이 컬러와 파스텔 컬러가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멋스러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완벽한 공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19인치의 소프트 캐리어로 앞면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는데다 윗부분에 전용 뷰티케이스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짐이 늘어나기 쉬운 장기 여행 시 특히 유용하다.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6월부터 8월까지는 여행 성수기로 캐리어 판매량이 평소보다 30% 정도 높은 편이다”라며 “최근에는 특히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독특한 캐리어가 인기다. SNS나 커뮤니티에 여행 시 자신의 캐리어를 찍어 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센스 있는 직장인 패션, 내 남자의 오피스룩!▶ [W 패셔니스타] 토마스 타이트, 뉴 미니멀리즘의 시대를 개척하다▶ ‘헉’ 소리 나는 스타들의 깜짝 노출패션▶ 김나영-아이비-강민경, ‘스타일 아이콘’의 블로그 속 데일리패션▶ S/S 효자 컬러 ‘화이트’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