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흰 민들레, 면역력 강화+암 재발 방지…또 ‘어떤 효능?’

입력 2014-06-26 22:45
[연예팀] ‘천기누설’ 특별한 민들레가 소개된다.6월26일 방송될 MBN ‘천기누설’에서는 ‘남편을 살리는 아내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찾은 비법으로 암에 걸린 남편들을 구해낸 아내들의 밥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전 간암에 걸린 남편과 단 한 번의 재발없이 살고 있다는 아내가 출연해 흰 민들레를 소개, 이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식과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민들레 잎은 한의학에서 강장제, 건위제 등으로 뿌리는 해열과 이뇨, 거담, 해독제로 사용하며 진액이나 즙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전통적으로는 여성들의 유선염, 유방암에 많이 사용했던 약이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내는 면역력 강화와 암 재발 방지에 효과적인 흰 민들레 효능을 전하며 “혈당과 콜레스테롤도 낮춰줬다”고 말해 흰 민들레의 대단한 효능에 대해 또 한 번 강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흰 민들레를 활용한 밥과 나물 등 남편만을 위한 밥상은 오늘(26일) 오후 11시 MBN ‘천기누설’에서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MB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