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스타일 완성은 선글라스?

입력 2014-06-26 18:52
[양완선 기자]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언제나 화제가 된다. 이번에는 크레용팝의 공항패션 속 선글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6월14일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 크레용팝은 자신들의 공항패션을 이틀 뒤인 16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특히 크레용팝이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선글라스는 팬들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금미와 소율의 개성에 잘 맞는 깜찍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금미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마다 선글라스로 화이트 컬러의 안경테와 블랙 컬러의 렌즈가 독특한 매력을 준다. 금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즐거움을 표현하는 등 선물 받은 선글라스에 대한 애정이 깊다는 후문.소율 역시 레오파드 무늬의 안경테가 돋보이는 리벌티 선글라스로 자신의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뽐냈다.그들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유명한 광학전문회사인 자이즈 사의 렌즈를 사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인 치타 선글라스로 밝혀졌다.한편 크레용팝의 선글라스를 본 누리꾼들은 “선글라스 예쁘다”, “소율 완전 여신급”, “선글라스 어디꺼지?” 등 크레용팝에 대한 관심 외에도 선글라스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크레용팝 금미, 소율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센스 있는 직장인 패션, 내 남자의 오피스룩!▶ [W 패셔니스타] 토마스 타이트, 뉴 미니멀리즘의 시대를 개척하다▶ ‘헉’ 소리 나는 스타들의 깜짝 노출패션▶ 김나영-아이비-강민경, ‘스타일 아이콘’의 블로그 속 데일리패션▶ S/S 효자 컬러 ‘화이트’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