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종합 서비스 스토어 첫 개장

입력 2014-07-20 18:18
수정 2014-07-20 18:18
브리지스톤코리아가 타이어 구매에서 유지·관리까지 종합 서비스가 가능한 스토어 'B-셀렉트'를 국내에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B-셀렉트 1호점은 부산에 개장했다. B-셀렉트는 소비자가 전시공간에 마련한 각종 타이어의 특성을확인하고 자신의 운전취향과 패턴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게특징이다. 특히 타이어는 어둡고 무겁다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전시장을 밝고 청결하게 구성했다.B-셀렉트는 타이어 구입은 물론 타이어 점검 및 보수까지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4대의 차를 살필 수 있는 피트존과 타이어 정비 및 관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구역, 소비자가 대기할 수 있는 라운지로 구성했다. 방문객에게는 무료 타이어 점검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 회사신구 진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이고 편안하며 쾌적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셀렉트의 네트워크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B-셀렉트는호주와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부산점을 시작으로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페라리, 한 사람만을 위한 'F12 TRS' 공개▶ [시승]시선 끄는 초미니카,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 디젤 투입 언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