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다리, 상체는 없고 다리만 보여 ‘혹시 귀신?’

입력 2014-06-24 22:26
[우성진 인턴기자] ‘1박 2일’에서 의문의 사람 다리가 포착돼 화제다.6월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에서는 상체가 없는 의문의 사람 다리가 포착된 채 방송됐다. 해당 방송이 캡처된 사진 속에는 데프콘과 정준영 사이 검정색 반바지를 입은 사람이 서 있는 듯 보이지만 상반신은 전혀 보이지 않아 네티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1박 2일’ 관계자는 해당 캡처 사진에 대해 “제작진 내부적으로도 이 같은 캡처 화면이 화제가 돼 즐거워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1박 2일’ 관계자는 “데프콘 허리에 마이크를 설치하고 있는 음향 스태프의 모습이다. 허리를 숙이니 다리는 보이는데 상체가 안 보였던 것이지 유령은 아니다”고 해명했다.1박2일 다리 귀신 사진에 네티즌들은 “1박2일 사진, 무서워” “1박2일 다리 사진, 신기해” “1박2일 다리 사진, 진짜 귀신으로 믿을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1박 2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