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순두부 2인분 주문하면 불고기가 서비스 ‘맙소사’

입력 2014-06-24 19:38
[연예팀] ‘생생정보통’ 순두부 맛집이 화제다. 6월2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소문난 맛집’에서는 대전에 위치한 순두부 맛집이 소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순두부 맛집은 1인분에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했다. 여기에 2인분을 시키면 1등급 암퇘지 불고기를 서비스로 제공돼 손님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반대로 주문해도 마찬가지였다. 불고기를 주문했을 때는 순두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 이에 손님들은 “이렇게 장사하면 남는 것이 없을 것 같다”며 걱정을 했다. 하지만 오히려 순두부 맛집 사장님은 “이윤이 많이 남지 않아도 손님이 많은 것이 좋다”고 소신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생생정보통’ 순두부 맛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순두부, 불고기까지 다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사장님 인심이 후하다” “‘생생정보통’ 순두부, 배부르게 먹기는 최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