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8월7일 첫 방송 확정…주조연 라인업 ’완료‘

입력 2014-06-24 16:40
[김예나 기자] ‘잉여공주’ 편성시간이 확정됐다.6월24일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 연출 백승룡) 제작진 측은 “‘잉여공주’의 주조연 캐스팅을 완료하고 편성시간이 확정됐다”면서 “‘막돼먹은 영애씨’ 후속으로 방송하며 차주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잉여공주’는 동화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얻은 로맨틱 판타지 장르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돼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희로애락을 웃기고도 슬프게 그려낼 예정이다. 취업준비생들이 모여 사는 잉여하우스를 배경으로 100일 안에 인간이 되기 위해 사랑을 쟁취해야 하는 인어공주의 고군부투기가 발칙하고 드라마틱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SNL코리아’와 ‘막돼먹은 영애씨’를 연출한 백승룡 PD가 메인 연출을 맡아 특유의 유머 감각을 드러내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드라마에는 배우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가 사각 러브라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조보아는 인어공주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인간으로 변한 후 잉여공주가 돼버린 하니 역을, 온주완은 미대 출신 열혈 취업준비생 현명 역을 맡았다. 송재림은 과한 잘난 척만 빼면 완벽한 의대생 출신 셰프 시경 역으로 등장하며 박지수는 시경과 같은 회사의 신입사원 진아 역을 맡아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배우 김슬기와 김민교, 모델 출신 연기자 남주혁, 안길강, 그룹 자우림 이선규, 배우 진희경, 김재화 등이 합세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이에 대해 백승룡 PD는 “‘잉여공주’는 달콤쌉싸름한 로맨스를 감성적인 인디밴드 음악과 세련된 영상으로 구현할 것”이라면서 “장르를 불문한 명장면 패러디가 곳곳에 배치돼 발칙한 상상 코드를 통한 비틀기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주조연 배우들이 확정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는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는 ‘막돼먹은 영애씨’ 후속으로 8월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