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아동 위한 음악교육 지원

입력 2014-06-24 19:43
수정 2014-06-24 19:42
한국타이어가 충남 금산 소외계층 아동 60여명으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을 창단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올키즈스트라'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지난 2009년부터 교육 기회가 적은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문화예술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악기 지원 및 레슨, 관악단 합주,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한국타이어는 관악단 운영을 위한 기획과 재정 부문을 지원하고, 함께걷는아이들은 관악단 운영과 지도를 도울 예정이다.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는"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과 함께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기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한국타이어, 영암서 '트랙데이' 개최▶ 넥센타이어, 체코 자테츠에 유럽 신공장 건설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